
가수 이승철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트리뷰트 듀엣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속사 LSC는 지난 8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우즈가 참여한다는 소식과 함께 두 아티스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모노톤의 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된 사진 속에서 이승철과 우즈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음악적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우즈는 동료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가창력과 프로듀싱 역량을 인정받아 이승철이 직접 파트너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은 곡 작업 과정에서 우즈의 뛰어난 곡 해석력과 차원이 다른 보컬 기량에 깊은 감탄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공개 곡인 '우리만의 이야기'는 우즈가 이승철의 40년 음악 인생을 향한 존경심을 담아 직접 작사·작곡한 헌정곡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이미지 중앙에는 '우리만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정갈하게 담겨 있어, 가요계의 레전드인 이승철과 차세대 아티스트 우즈가 만들어낼 음악적 서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8월 22일 비하인드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3일 뮤직비디오 티저 및 스페셜 어나운스먼트, 28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29일 스페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싱글과 뮤직비디오는 9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현재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4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 부산을 거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대형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궤적을 그려온 이승철이 후배들과 함께 완성해 나갈 이번 40주년 프로젝트가 가요계에 어떤 전율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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