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웰니스 기반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가 중국 상하이 장위안(张园)에 3층 규모의 몰입형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공간은 리테일을 넘어 스포츠, 웰니스, 커뮤니티를 한데 묶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생활 방식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알로는 지난 8월 티몰 공식 스토어와 위챗 공식 미니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9월에는 중국 내 리테일 확장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장위안 팝업 스토어는 그 연장선에 있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알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접점을 넓히는 흐름을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공간을 함께 키우는 전략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읽힌다.

공간은 운동(Movement), 마음챙김(Mindfulness), 회복(Recovery), 연결(Connection)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부드러운 건축 라인과 정원을 활용해 자연과 웰니스의 감각을 살렸고, 3층에는 전 제품 라인업과 명상·사운드 테라피 공간, 풀사이드 소셜 공간, 프라이빗 웰니스 공간, 정규 클래스 등이 마련됐다. 9월 28일 열린 프라이빗 오프닝 이벤트에는 비원쥔(Bi Wenjun), 자오루쓰(Zhao Lusi), 카레나 응(Karena Ng), 허쑤이(He Sui), 엘레인 중(Elaine Zhong), 위청언(Yu Chengen) 등이 참석했다. 알로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 서머 나세위츠(Summer Nacewicz)는 “알로의 상하이 진출은 브랜드에 있어 매우 뜻깊은 이정표”라며 “단순히 쇼핑을 위한 공간을 넘어 몸을 움직이며, 마음을 회복하고, 알로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장위안 팝업 스토어는 10월 1일부터 일반 고객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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