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머니모빌리티가 택시기사 전용 앱 ‘택시투데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쇼핑몰 ‘쇼핑투데이’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쇼핑투데이에는 택시투데이 회원만 접속할 수 있다.
서비스는 택시기사의 운행 일정과 일상에 맞춰 상품을 나눠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운행 전 간편식과 운행 중 에너지 보충용 상품, 퇴근 후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등 상황별로 찾아볼 수 있다. 오픈 시점에는 건강기능식품과 간편식 등 11종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판매 데이터와 회원 반응을 살펴 매주 약 5종의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택시투데이 앱에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최초 1회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쇼핑투데이를 이용할 수 있다. 티머니모빌리티에 따르면 택시투데이 가입자는 10월 1일 기준 약 만 명이다.
운행 상황에 따라 상품을 묶은 구성은 택시기사의 이용 맥락을 반영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다만 서비스가 회원 복지 수단으로 자리 잡을지는 향후 실제 이용과 상품 구성에 달려 있다.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택시기사들의 이용 데이터와 의견을 반영해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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