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15일 가을 신메뉴 ‘아시아 마켓 투어(ASIA MARKET TOUR)’를 내놓는다. 지난 9월 선보인 ‘어텀 셀렉션’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공개하는 두 번째 가을 시즌 메뉴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애슐리퀸즈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별 식문화를 한데 묶어 구성한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 끼 안에서 여러 나라의 메뉴를 비교해보는 경험이 가능해 보인다. 외식업계가 계절성 메뉴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애슐리퀸즈도 지역성과 스토리를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읽힌다.

메뉴는 16종 이상으로 구성됐다. 대만식 바질 통살 치킨, 종로식 간장 쫄갈비,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 중화식 채소 볶음, 과바오로 즐기는 중화풍 소이포크, 과바오로 즐기는 한입 동파육, 바오 번, 화이트 포테이토 피자, 강원도식 쫀득 감자볼, 부산식 가을 무 떡볶이, 연유 버터로 구워낸 강원도식 옥수수 술빵, 오사카식 네기 타코야끼, 규슈식 오징어 난반, 속초식 청어알 비빔밥 등이 포함됐다. 디저트로는 상큼 석류 홍초와 어텀 마롱 밀푀유도 마련했다.

애슐리퀸즈는 이번 시즌에 투고 상품도 강화했다. 신메뉴인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을 추가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외식 매장 경험을 포장 상품으로 확장하려는 흐름으로, 매장 방문과 비대면 소비를 함께 겨냥한 전략으로 보인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은 미식과 여행의 계절인 만큼, 애슐리퀸즈에서 세계 각국으로 미식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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