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볼트 AI가 주주이자 투자 경영인인 제프리 티르먼을 이사회에 새로 들였다고 밝혔다. 선임일은 2026년 10월 12일이다. 티르먼은 패밀리 오피스 아브리 캐피털(Abri Capital Ltd.)을 통해 DVLT 주식 260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티르먼이 35년 이상의 국제 투자관리와 기업 구조조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NYIAX, Inc. 인수와 관련해 NYIAX가 그를 지명했으며, 그는 앞서 NYIAX 이사회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주로서의 이해관계와 경영 경험을 함께 갖춘 만큼, 이사회 내에서 재무와 전략 논의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나다니엘 브래들리 최고경영자는 “제프리는 단순히 경험 많은 이사로서가 아니라 데이터볼트 AI의 성공에 실제 자본을 투자한 주주로서 우리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본시장, 기업 구조조정, 전략적 성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어 사업 확장과 재무적 입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이 인수 이후 통합과 재편 작업을 병행하는 국면에서, 주주 출신 이사의 합류는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보다 직접적인 시각을 더할 가능성이 있다.
티르먼은 현재 슬로베니아의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엘란(Elan d.o.o.) 최고경영자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15년 기관투자자들의 인수 이후 재무 안정화, 기업 재편, 지배구조 강화, 경영진 구조조정, 4개 사업부문 운영 개선 등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전했다. 2016년에는 아브리 캐피털을 설립했고, 그 이전에는 런던의 로듐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공동 설립했다. 1997년부터 2012년까지는 탤리스먼 캐피털 사장을 지냈으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HEC 로잔에서 고급 기업재무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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