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GMIF 혁신 서밋(GMIF2026)이 중국 선전에서 막을 내렸다. 선전 메모리 산업 협회(SMIA)와 베이징대학교 집적회로학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주제로 기술 혁신과 산업 동향, 실제 AI 적용 사례를 다뤘다.

서밋의 핵심 의제는 AI 추론이 이끄는 토큰 팩토리와 메모리·스토리지의 시스템 차원 재검토였다. 추론 과정에서 처리되는 데이터와 토큰이 늘어날수록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개별 부품이 아닌 전체 시스템 관점에서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서는 메모리·스토리지 공급망 전반의 관계자들이 모여 AI 기반 기술 변화와 적용 사례를 논의했다. AI 서비스의 확산이 반도체 성능뿐 아니라 데이터 저장과 처리 구조의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련 업계의 논의도 시스템 설계와 자원 배분으로 넓어지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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