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은 TV 프로그램 ‘김준수의 아지트’ 공개방송을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연다. 예매는 10월 21일(수) 낮 12시에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국악방송 TV 개국 7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공연에는 김준수를 비롯해 이희문이 이끄는 강남 오아시스, 정은혜 그리고 남도콜링, AUX(억스), 박인선과 장군님들, 두번째달, 사물놀이 느닷, 판도라, 무용가 고아라가 참여한다. 김준수는 진행을 맡고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코너인 ‘준수한 LIVE’도 선보인다.

탈춤과 록, 남도소리와 재즈적 그루브, 경기소리와 즉흥 잼밴드의 결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마련된다. 그리스·로마 신화와 현대무용을 접목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서 소개한 음악가들을 한 무대에 모아 프로그램의 토크와 라이브 형식을 공연으로 확장하는 구성이다. 여러 장르의 결합은 전통음악의 동시대적 변주를 살펴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녹화분은 12월 25일(금) 방송될 예정이며 전국 주요 IPTV와 지역 케이블 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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