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기업 오젤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 2026을 통해 자동 혈액분석기 “O-Cyte 1”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전혈구검사와 인공지능 보조 분류, 고해상도 세포 영상을 하나의 플랫폼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제혈액학표준화위원회가 디지털 형태학 표준화 프로젝트를 승인하는 등 진단 분야에서 검증과 품질 보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O-Cyte 1은 수치 결과와 세포 영상을 직접 연결해 검사실 전문가가 현미경적 근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분석기는 단독으로 시간당 최대 60건의 검사를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6대를 연동할 경우 시간당 360건까지 처리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오젤은 이번 전시회에서 백혈구 7종 감별 분석을 결합한 EHBT-75와 소형 플랫폼에 여러 검사 기능을 통합한 EHBT-50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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