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6 AX 품질만족지수(AX-QE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정수기는 9개 평가 차원 모두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AX 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함께 개발한 지표로, AI가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체감한 경험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21개 제품과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계에서는 AI와 IoT를 결합한 관리 기능이 실제 사용 경험에서 얼마나 차별화되는지가 향후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정수기 라인업에 스마트 관리 앱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를 적용해 AI와 사물인터넷 기반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온수 온도를 5℃ 단위, 출수 용량을 10ml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스마트 진단’ 기능도 갖췄다. 대표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 3’에는 센서가 컵 높이를 감지해 파우셋이 움직이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이 적용됐다.

최근 출시한 ‘코웨이 카페 얼음정수기’도 이번 소개에 포함됐다. 이 제품은 캡슐커피와 드립커피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장착된 구성품을 자동으로 인식해 메뉴를 안내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30년 넘게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 온 코웨이의 기술력이 AI 시대에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맞춘 AI 기술과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더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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