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전문기업 피플에듀가 지난 15~16일 전북 고창문화의전당 앞에서 열린 ‘2026 고창모양성제와 함께하는 온동네 배움축제’에서 학생 창의·예술 공간 ‘누리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들에게 누리고의 교육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틀 동안 고창 지역 학생 150명이 AI 웹툰 창작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캐릭터를 만들고 짧은 웹툰을 제작한 뒤 작품을 출력하는 과정까지 경험했다.
누리고는 2025년 12월 고창중학교 내에 개관한 학생 창의·예술 활동 공간이다. 밴드·댄스 등 예술 활동과 드론·웹툰·커피 등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작 경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역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도 학생들의 참여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범준 피플에듀 대표는 “누리고에서 시작한 웹툰 수업을 축제 현장에서 더 많은 학생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학생들이 AI를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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