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정비 3만1천가구 착공 추진 (사진= 연합뉴스 제공)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민간 정비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3만1천가구를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30일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지방정부, 관계기관, 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상계2구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약 10만㎡를 재개발해 임대주택 426가구를 포함한 총 2천2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홍 장관은 간담회 뒤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와 HUG 보증 지원 요청에 대해 “관리처분 인가 전이라도 이주비 대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실무 협의하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민간 정비사업을 통해 수도권에서 7만2천가구 착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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