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천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천40.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4조4천973억원으로 13.1%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천118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AI 사업 부문에서는 AIDC 매출이 전년 대비 6.2% 상승하고, AI 기업·소비자 대상 서비스 매출이 27.3% 늘었다. 다만 AIDC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4%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울산과 서울에 약 180MW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며, 2029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에서 일부 용량에 대한 건축 허가를 획득했고, 글로벌 사업자 3∼4곳과 구체적인 사업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CFO 박종석은 “통신·AI 두 축을 바탕으로 회복과 성장의 성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신과 AI 사업을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증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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