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비공개 회의 개최
미래위는 5일 오후 3시경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위례신도시 개발비리,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등 3건에 대한 진상조사단의 보완 조사 결과를 청취했다.
조사단에 보완 요구, 최종 판단 연기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은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해 보고서에 반영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따라 진상조사단은 보완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장주영 위원장은 "미진하거나 궁금한 부분을 반영해 좀 더 완성도 높은 보고서를 만들어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회의 진행 시간 및 향후 일정
이번 회의는 오후 6시 30분에 종료됐으며, 다음 회의는 12일 오후 2시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장 위원장은 특검과 미래위의 역할 차이를 설명하며, 특검은 범죄 수사와 기소, 미래위는 관행 개선 및 피해 회복 대책을 논의한다고 강조했다.
이전 조사 결과와 차이점
지난달 15일 진상조사단은 3건 모두 수사 과정에서 위법성을 찾기 어렵다는 결론을 보고했으며, 일부 과실은 있었지만 고의 조작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미래위는 보완조사를 요구했고, 29일 재차 회의를 열었으나 보완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보고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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