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SK 제압해 2위 상승 (사진= 연합뉴스 제공)

안양 정관장은 2026년 7월 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SK를 83-79로 제압하고 2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8승 4패, SK는 5승 3패를 기록하며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날 정관장은 외국인 가드 무니가 장기 부상으로 결장하고, 핵심 가드 변준형이 발목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훈이 20점, 아반도가 21점을 기록했으며, 라숀 토마스는 20점과 13리바운드를 더해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승희와 문유현도 각각 9점과 8점을 추가했다.

SK는 3쿼터 초반에 워니와 오재현이 9점을 합산해 앞서 나갔지만, 정관장은 4쿼터 7분경 박지훈의 연속 3점포로 73-71에 역전했다. 마지막 17.5초에 SK의 안영준이 자유투 2점을 성공시켜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재역전은 이루지 못했다.

SK 측에서는 안영준이 18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워니는 14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은 패배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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