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KLPGA 최종전 우승 (사진= 연합뉴스 제공)

유현조는 8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웨스트·사우스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2위 이예원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유현조는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하며 상금 순위 3위로 시즌을 마쳤고, 평균 타수 1위 타이틀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유현조는 스트레스와 간식 섭취로 체중이 10㎏ 정도 늘었다며 겨울 동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히고,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6위에 올라 대상 포인트와 상금 2천662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16억2천843만9천428원으로 상금왕을 확정했다. 신인왕을 조기에 확정한 김민솔은 대상과 상금왕까지 석권하며 2006년 신지애 이후 처음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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