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8월 6일부터 9월 16일까지 42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지난해 40일간 운영했던 사전예약 기간을 이틀 늘려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추석 선물의 대표 품목으로 꼽히는 사과와 배 등 과일 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대 40%까지 늘린 점이 눈에 띈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신선식품 수요가 몰릴 것에 대비해 물량을 미리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물세트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이른 만큼 청량감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담은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산 과일과 수입 와인을 두루 갖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한편 이마트는 8월 6일 용산점에서 이번 사전예약 상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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