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SBS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전성시대'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유휴 공간을 활력 있는 거점으로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재생 프로젝트'를 다룬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8일 오후 5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경규, 영탁, 딘딘, 이원일은 자신들의 개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새 동네 살림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경규는 단장의 책임감으로 중심을 잡고, 영탁은 홍보부장으로서 사람을 모으는 데 기여한다. 딘딘은 현장을 직접 다루는 사무부장을 맡았으며, 이원일은 조리부장으로서 맛과 사업의 기회를 발굴한다.
첫 프로젝트 지역으로 선정된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새 동네 살림단'이 집중할 대상은 장기간 방치되어 곰팡이와 부식된 상태로 남아 있는 (구) 용담호 미술관이다. 그곳의 상태를 본 딘딘은 현장 상황에 당황하며 중도 포기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활력을 지역에 불어넣기 위해 살림단이 직접 진안을 돌아다니며 지역의 재료와 문화, 사람들을 탐방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영탁은 진안의 대표 특산물인 흑돼지에 반해 탐닉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원일은 카페에서 맛본 '커피프린스'의 메뉴를 극찬하기도 했다.
살림단은 지역의 특장점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프로젝트의 방향을 정립해 나간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법적인 문제에 직면하며 고난을 겪는다. 과연 이들이 이러한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SBS의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같은 지역 재생 예능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