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5.63% 오른 15만5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14.44% 급등한 16만8천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폭이 다소 줄었다.
이는 포스코퓨처엠이 전날 국내 배터리 업체와 3분기 중 LFP 양극재 장기 공급에 관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폭증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포스코퓨처엠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19만t 이상의 LFP 양극재를 해당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다만 고객사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다른 대형 고객사들과도 LFP 양극재 공급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있어 추가 수주에 맞춰 생산 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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