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경제단체장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진= 연합뉴스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 양진석 회장, 전남경영자총협회 신명균 회장 등 전남광주 13개 경제단체장은 8월 11일 공동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보고 800조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장은 "대통령과 대기업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하나의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오랜 기간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부족했던 호남에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을 세우고 지역경제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통령께서 사업을 직접 챙기며 신속한 추진을 독려하시는 데 대해 전남광주 경제인들은 큰 기대와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의 일자리를 제공할 가뭄 끝 단비이자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상공회의소도 별도의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를 조기에 활용하기 위한 방침을 제시한 데 대해 지역 경제계와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지역의 기대에 화답하고, 사업을 한층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해 준 정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상의는 또한 "지역 경제계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반도체 기업 유치와 지역기업의 반도체 산업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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