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이경(37)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일본 도쿄 교육회관 히토츠바시 홀에서 단독 팬 이벤트 '2026 이이경쇼'를 연다. 일본의 한 공연기획사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행사를 홍보하며 이이경이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이경은 "1년 만에 '이이경쇼'로 여러분을 또 찾아간다"며 "'역시 이이경쇼는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10월 25일 우리 꼭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사생활 논란으로 MBC '놀면 뭐 하니?'를 하차한 뒤 해외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12월 일본 TBS 금요드라마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 출연을 알린 데 이어, 올해 7월에는 한국·베트남 합작영화 'Me Oi, Ve Nha'(엄마, 집으로 돌아와요)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의 폭로로 사생활 의혹에 휘말려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최근에는 1인 법인 운영 과정에서 탈세 의혹이 제기돼 세무조사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이경 측은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며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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