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가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 ‘론 셰프(Lone Chef)’와 ‘스페이스 리볼버(Space Revolver)’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6(BIC 2026)’에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BIC 2026은 국내외 인디 게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 게임 행사다.
컴투스홀딩스는 행사 기간 시연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두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작을 정식 출시 전 인디 게임 팬들에게 미리 노출시켜 반응을 살피고 완성도를 다듬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프로젝트 모름이 개발 중인 론 셰프는 탐험과 사냥, 요리를 접목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 게임이다. 픽셀 아트 그래픽과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그동안 여러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소개돼 왔다. PC 스팀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나올 예정인 스페이스 리볼버는 지난해 열린 ‘게임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으로, 스테이지 맵을 회전시키거나 중력을 이용해 공간을 빠져나가는 퍼즐 액션이 핵심이다. 과거 모바일 게임으로 널리 알려졌던 ‘놈’을 떠올리게 하는 화면 전환 연출도 담겼다.
두 작품 모두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며,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도 여러 행사와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을 다듬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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