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벽을 넘어 온기를 나누다… ‘3종교 상생의 선율, 문화 향유 음악 (사진= 송암교회 제공)

강북구 지역사회가 종교의 벽을 넘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송암교회와 수유1동성당, 화계사 등 3개 종교 단체는 오는 9월 12일 오후 5시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3종교 상생의 선율, 문화 향유 음악회-사랑이라는 이름에 더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올해는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규모와 의미를 더했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종교 간 경계를 허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진 및 프로그램

이번 음악회에는 기독교 아리엘 남성합창단, 불교 메타소리 합창단, 천주교 대건성가대가 참여해 화합의 목소리를 전한다. 또한 소프라노 신승아, 바리톤 홍성진, 테너 김상진의 독창과 김연주, 이영미의 기악 연주, 마스터 매지션 황갑주의 마술 쇼가 무대를 채운다.

행사 개요

항목내용
일시2026년 9월 12일(토) 오후 5시
장소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채플실
대상지역주민 500명
주최·주관송암교회

김정곤 송암교회 담임목사는 서로 다른 향기를 가진 이웃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를 넘어 이웃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1962년 설립된 송암교회는 지난 2000년부터 수유1동성당, 화계사와 함께 ‘3종교 사랑의 대바자회’를 열어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470명이 넘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약 14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송암교회 보도자료(뉴스와이어)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