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수사 솔루션 기업 셀레브라이트(Cellebrite DI)가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증거 관리 플랫폼인 '셀레브라이트 가디언(Cellebrite Guardian)'이 호주 정보보안 등록 평가자 프로그램(IRAP)의 'PROTECTED' 등급 평가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호주 신호정보국(ASD)이 승인한 사이버씨엑스(CyberCX)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인증으로 호주 내 사법, 국방, 국가안보 기관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디지털 증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한계로 수사 과정에서 병목현상을 겪던 기관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안과 속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공공기관의 고민을 기술적 검증으로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필립 우이메트 셀레브라이트 호주 및 뉴질랜드 부사장은 “이번 평가는 호주 기관들이 보안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수사 업무를 현대화할 수 있다는 독립적인 근거를 확보했다는 의미”라며 “각 기관이 자체 승인 절차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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