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에 기대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광현 국세청장에게 전임자인 강훈식 전 비서실장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임 신임 실장을 환영한다는 글을 올리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며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를 함께 넘어가자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강 전 실장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국민주권정부의 조기 안정과 국정 정상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수고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실장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차장 등을 지낸 세무 전문가다.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들어왔고,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해 7월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임명됐으며, 국세청장 재임 중 불공정 탈세 대응 강화와 납세 부담 완화에 주력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임 실장은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고 민생 성과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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