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와 손잡고 협업 제품 ‘팀버랜드 x 자크뮈스 어센틱 보트슈즈’를 내놨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세 번째로 이어가며, 팀버랜드의 헤리티지와 자크뮈스의 감각을 결합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이번 제품은 1978년 처음 나온 팀버랜드의 보트슈즈 실루엣을 바탕으로 크로커다일을 연상시키는 입체적 질감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매끄러운 가죽 대신 크로커다일 패턴을 엠보싱한 팀버랜드 레더를 적용했고, 부드러운 가죽 라이닝과 패딩 처리된 가죽 칼라, EVA 풋베드도 더했다. 고무 미드솔과 러버 러그 아웃솔, 100% 재활용 PET 소재 신발 끈과 브랜디드 애글릿도 적용했다.

컬러는 네이비 크록과 브라운 크록 두 가지다. 팀버랜드와 자크뮈스의 협업은 클래식한 제품을 새롭게 해석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양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동시에 드러내는 사례로 읽힌다. 다만 협업 제품인 만큼 수요는 한정된 채널을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제품은 10월 15일부터 팀버랜드 롯데월드몰 매장과 전국 자크뮈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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