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을 추진한다. 국비 475억 원을 투입해 양수장 2곳과 송수관로를 새로 설치하고, 백곡저수지의 여유 수량 300만 톤을 농업용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진천읍과 문백면, 백곡면 일원 214ha다. 백곡저수지에서 9km가량 떨어진 높은 지대의 농경지는 저수지가 가까워도 물을 끌어오기 어려웠고, 일부 농가는 1km 떨어진 곳에서 물을 양수해 논농사를 지어왔다. 공급 범위는 백곡저수지에서 약 14km 떨어진 문백면 계산리까지 확대된다.

김경한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의 가뭄 해소와 영농 여건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31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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