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 변호사가 이재명 정부를 향해 강한 비판을 내놓고 2028년 4월 총선에서는 야권이 압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5일 페이스북에서 현재의 정국 흐름을 두고 정권이 스스로 명을 단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핵심 인사를 찾아가 관용과 화합을 당부한 적이 있다고도 적었다.
당시에는 최소한의 처벌로 마무리한 뒤 국정과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지만,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 특별검사 수사가 이어지면서 사법처리가 1년 넘게 길어졌다고 주장했다.
또 특검 수사가 강하게 진행되면서 당하는 쪽의 분노와 원한이 커졌다고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앞으로는 화합을 내세워도 씨알이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최근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보며 비통한 마음이 든다고도 했다.
한편 그는 과거 차은경 부장판사와 관련한 페이스북 게시물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따라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해당 사건은 대구지검 경주지청으로 이송됐고, 검찰은 지난해 9월 신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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