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온라인에서 확산한 실명 위기설을 부인했다. 공보를 맡은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의 눈 건강에 문제가 있었지만, 증상이 심했던 시기를 지나 꾸준히 치료를 받아 현재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약을 줄이거나 치료를 제한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변호인 접견을 거부한다는 소문 역시 부인했다. 재판이 없는 날에는 변호인들과 사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문이 확산한 배경으로는 윤 전 대통령의 체중 감소를 언급하며 식사를 잘 챙길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2025년 7월 10일 재구속된 뒤 눈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보석을 요청해 왔다. 김계리 변호사는 2025년 8월 보석 심문에서 심한 당뇨에 따른 망막증과 실명 위험을 주장했다. 당시 법무부는 실명 위기 주장을 부인하고, 안과 질환 관련 외부 진료를 두 차례 허용하는 등 필요한 의료 처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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