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변환 전문기업 데스틴파워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28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는 양적 성장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데스틴파워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2,200,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연료전지 인버터와 에너지저장장치용 전력변환장치를 주력으로 공급해왔다. 특히 두산퓨얼셀과의 협업을 비롯해 SK온과 액침냉각 전력변환장치를 개발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다져왔다.

업계에서는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인증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점이 해외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고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오성진 대표이사는 “데스틴파워는 축적된 전력변환 기술과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연료전지 인버터와 ESS용 PCS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글로벌 전력변환 시장 진출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엠에스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70.77% 상승

▶ 영광,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1,000.1대 1…11월 2일 코스닥 상장 예정

▶ [속보] 코스피 1.46% 내린 5,469…코스닥 3.26% 하락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