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숏폼 드라마 플랫폼 톤티비(TonTV)가 2026년 10월 21일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톤티비는 현재 숏폼 드라마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콘텐츠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톤티비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각 시장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현지 공연과 스포츠 경기의 실시간 중계, AI를 활용한 영화와 드라마, 이용자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개인 맞춤형 AI 콘텐츠까지 검토하고 있다. 플랫폼이 단순한 짧은 영상 서비스에서 지역성과 개인화를 함께 겨냥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업계에서는 숏폼 드라마를 출발점으로 삼은 점에 주목할 만하다. 짧은 형식의 서사를 앞세운 뒤 라이브와 AI 콘텐츠로 외연을 넓히는 전략은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서비스 정체성을 분명히 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다만 실제 성과는 각 지역에서 현지화된 콘텐츠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공급하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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