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텐츠 기반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가 앱 안에서 이용자끼리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여행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지 기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앱을 벗어나지 않고도 숙소 정보와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며 계획을 논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은 라운지 메뉴의 메시지 아이콘이나 마이 메뉴의 메시지 탭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팔로우한 이용자와 1:1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여러 이용자를 초대해 단체 대화방을 만들 수 있고, 검색을 통해 대화 상대를 찾는 기능도 제공한다. 호텔 정보와 피드, 트립톡 같은 콘텐츠를 카드 형태로 전달할 수 있으며 사진과 영상 공유도 가능하다.
다국어 지원도 적용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호텔명과 지역 정보, 서비스 안내 문구는 메시지를 받는 이용자의 언어 설정에 맞춰 표시된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이용자 사이에서도 숙소와 여행 정보를 비교하기 쉬워졌다는 점에서 플랫폼 내 교류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 보호 장치도 함께 넣었다. 본인 인증 기반의 연령 확인 절차로 만 14세 미만 이용자의 메시지 기능 이용을 제한하고, 메시지 수신 범위를 전체, 팔로워만, 받지 않음 중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했다. 대화 신고와 금칙어 차단 기능도 마련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메시지 기능은 이용자들이 여행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심 있는 여행지와 숙소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립비토즈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여행 콘텐츠와 커뮤니티, 호텔 예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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