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첫 시즌 콘텐츠 ‘둠스데이’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버전에서 진행됐으며, 시즌형 성장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둠스데이’는 정복자 필드에서 열리며 첫 시즌은 내년 1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진다. 이용자는 ‘시즌 경험치’와 ‘시즌 영혼’을 얻을 수 있고, 시즌 영혼은 ‘영혼구’를 통한 ‘유일 장비’ 소환에 쓰인다. 시즌 한정 보스 ‘종말의 사도’도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보스를 처치하면 기존 보석보다 강한 효과를 지닌 ‘시즌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유일 장비와 시즌 보석은 추가 능력치 효과를 제공해 캐릭터 성장 폭을 넓히는 구조다.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한정 동료 ‘소피아 : 잿빛’, 스킬 ‘아스트랄 스파이어’, 유일 펫 ‘샤르’, 유물 ‘균열의 파편’도 추가됐다. 시즌 이벤트로는 14일 출석 이벤트, 로드맵 이벤트, 신규 기물 성장 레이스가 마련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시즌 콘텐츠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시즌 전용 픽업 소환권을 최대 6,000장까지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즌형 콘텐츠를 앞세운 만큼 이용자들의 성장 동선을 세분화하려는 의도가 읽힌다. 다만 실제 체감도는 보상 구조와 난이도 설계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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