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의 공식 여행 파트너로 나서 내달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첫 그랜드 파이널을 지원한다. 아고다는 팬들이 대회 현장을 찾을 수 있도록 숙소 관련 혜택과 체험형 부스 운영, 크리에이터 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고다의 숙소 검색 데이터에서는 태국을 향한 아시아 지역 여행 수요가 확인됐다. 태국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인도 순으로 검색량이 높게 나타났다. 대회 개최를 계기로 방콕을 찾는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행사 기간 방콕을 방문하는 팬들은 내달 14일까지 아고다 홈페이지에서 최대 25%의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2026년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내 숙박 예약에 적용된다. 그랜드 파이널과 11월 13일 프리뷰 쇼 입장권은 별도로 판매된다.

아고다는 그랜드 파이널 당일 원 방콕 포럼에서 팬 참여형 부스를 운영한다. 아고다 닷 스튜디오에서는 인터뷰 스튜디오, 포토존, 노래방 부스 등을 마련해 관람객이 현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아시아 지역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도 방콕을 찾아 현장 분위기와 도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크리스 스엡자클랍 아고다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해 왔으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되는 것은 아시아 지역에 중요한 이정표다”라며 “여행을 통해 세계를 연결한다는 아고다의 방향성에 비춰볼 때 이번 파트너십은 자연스러운 협력”이라고 말했다. 아사프 블레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 총괄 프로듀서도 “이번 대회의 중심에는 팬들이 있으며, 아고다가 공식 여행 파트너로서 이들이 방콕을 방문해 첫 그랜드 파이널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행사장인 원 방콕 포럼 주변에서는 공연 전후로 방콕 도심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룸피니 MRT역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고, 룸피니 공원과 실롬·사톤 일대의 야간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고다는 방콕의 주요 명소와 액티비티도 소개하며 행사와 도시 체류를 연계하는 구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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