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일본 산코증권 인수 (사진= 연합뉴스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일본 산코증권 인수를 공식화했습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이사회에서 미국 종속회사인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가 일본 산코증권 발행주식 100%를 취득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출자를 결의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별도 자료에서 미국 자회사를 통해 일본 오카산증권그룹으로부터 산코증권 지분 100%를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코증권 주식 취득에 필요한 대금은 현재 기준 약 476억원이며,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에 120억엔(약1천6억원)을 출자합니다.

산코증권은 일본 오카산증권그룹 산하의 자기매매 전문 증권사로, 2026년 3월기 순이익은 4천800만엔(약 4억원), 순자산은 46억엔(약 391억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인수로 일본에서 '제1종 금융상품 거래업자' 등록 자격을 갖게 되며, 현지 리테일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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