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베트남은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에 자금관리 솔루션 WeCMS를 공급했다고 2026년 10월 26일 밝혔다. 은행별 자금 정보 수집과 계좌 현황 취합을 자동화하기 위한 도입이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은 거래 은행과 관리 계좌가 늘면서 담당자가 매일 은행별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잔액과 거래내역을 확인해 왔다. 자료를 모으는 데 하루 3~4시간이 걸렸으며, WeCMS 도입 후 해당 수기 업무가 자동화됐다고 웹케시베트남은 설명했다.

WeCMS는 여러 계좌의 잔액과 거래내역을 한 화면에서 조회하고 자금 집행과 ERP 연계 기능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경영진은 시스템을 통해 전체 자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담당자는 자금 운용과 리스크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은행별 자료 취합을 자동화하는 만큼 담당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 도입이다. 다만 금융사에서는 통합 조회와 함께 정보의 정확성과 내부 관리 절차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재환 웹케시베트남 법인장은 “금융사의 자금관리 업무에 WeCMS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 현지 금융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기업의 자금 정보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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