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25% 정도로 유지했습니다.
30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위원 다수는 금리 동결에 찬성했고, 다카타 하지메 심의위원은 0.25%포인트 인상을 제안하며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물가를 둘러싼 리스크나 금융환경의 동향 등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일시적 변동 요인을 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와 "대체로 정합적인 수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1월 2% 물가 목표를 도입한 뒤 13년 만에 목표에 도달한 셈입니다.
다만 우에다 총재는 "2% 물가 상승률의 지속적·안정적 실현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며 "적절히 금융정책을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은행은 경제·물가·금융 정세를 보며 정책금리를 계속 인상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내놨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2025‑2035년 중국 GDP 성장률 3.7% 전망 제시
▶ 일본은행, 기준금리 1.25% 유지…물가 목표 2% 도달 판단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