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에서 열린 제140회 캔톤페어는 소비자가 실용성뿐 아니라 정서적 만족을 추구하는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소형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무용품 코너에서는 펜과 스테이플러가 단순 기능을 넘어 디자인과 귀여움을 강조했다. 특히 3D 스티커는 풀 없이 조립해 다이어리를 꾸미는 재미를 제공하며, 사용자를 놀이와 장식 사이의 경계로 이끌었다.
완구 섹션에서는 가방 장식과 동물 모양 소파 쿠션이 눈길을 끌었다. 무게감 있는 친환경 유리구슬을 채운 쿠션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휴식을 제공한다. 영유아용 오리 모양 장난감은 움직임과 소리, 이중 언어 콘텐츠를 통해 학습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지원한다.
반려동물용품에서는 캣타워와 자동 장난감 등 인터랙티브 제품이 소개돼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 유대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시 전체를 관통하는 흐름은 ‘더 나은 삶’이 실용성을 넘어 감각적 즐거움과 정서적 위안을 포함한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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