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천연석 다이얼을 적용한 38MM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모델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금흑요석과 블랙 오닉스를 각각 다이얼 소재로 사용해 서로 다른 질감과 색감을 드러낸다.
첫 번째 모델은 금흑요석 다이얼에 18캐럿 옐로 골드 케이스를 더했다. 방사형 햇살 무늬 모티프가 어두운 표면의 반사감을 강조하며,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마무리한다. 천연석 특유의 표면감과 금속 케이스의 조합이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두 번째 모델은 블랙 오닉스 다이얼과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를 결합했다.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를 더해 절제된 인상을 살렸고,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통일감을 줬다. 오데마 피게는 이번 2종을 통해 38mm 코드 11.59 라인의 소재 구성을 한층 넓혔다. 천연석 다이얼은 가공 난도가 높은 편이어서, 브랜드가 강조해온 장인 기술을 드러내는 요소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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