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중앙 해커톤 SNS 학교 대항전에서 1·2위를 차지한 차의과학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찾아 중간고사 응원 커피차를 운영했다. 행사는 지난 10월 14일 차의과학대학교, 21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학교별 재학생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했다.

이번 커피차는 지난 8월 열린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4기 중앙 해커톤의 SNS 학교 대항전 성과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항전에서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 6명이 1위, 이화여자대학교 학생 31명이 2위를 차지했다. 멋쟁이사자처럼 대학은 14년간 운영해 온 전국 대학 연합 AI 커뮤니티다.

중앙 해커톤은 지난 8월 25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렸고, 전국 80개 대학에서 약 230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SNS 학교 대항전은 현장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피드·릴스에 올리면 콘텐츠 유형별 점수를 학교 단위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총 542건의 SNS 콘텐츠가 게시돼 당초 목표인 230건의 약 236%를 기록했다. 이런 방식은 대학생 참여를 단순 경쟁이 아니라 공동 제작과 확산 중심으로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실제 성과가 학교 단위로 집계되는 만큼, 향후에는 참여 동기와 공동체 효과를 어떻게 이어갈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커피차 현수막과 배너에는 대항전에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이름과 중간고사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학교별 150잔씩 총 300잔이 준비됐고, 두 학교 모두 준비한 수량은 조기에 소진됐다. 차의과학대학교에서는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교내 대강당 앞에서 각각 운영됐다.

차의과학대학교 대표 김서현 학생은 “다른 학교에 비해 인원이 6명으로 적은 편인데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열심히 참여해 준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표 성혜린 학생은 “31명이 함께 만든 결과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응원으로 전해져 뜻깊다”며 “덕분에 모두 힘내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나성영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과 경험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중앙 해커톤과 SNS 학교 대항전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를 각 학교 구성원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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