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M1블록에 공급하는 ‘더샵 오산역아크시티’ 오피스텔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계약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4.48대 1, 최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897세대 임차인 모집이 조기에 마감된 데 이어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수요가 확인되면서, 입지와 상품성을 둘러싼 시장의 판단이 한 차례 더 드러난 셈이다. 업계에서는 청약 제약이 적고 동·호실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계약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자금 부담을 낮춘 조건도 제시됐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5%이며, 계약 시 1차 계약금 500만원을 납부한 뒤 15일 이내 나머지 계약금을 내는 방식이다. 중도금 60%에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따로 없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고, 84㎡OA 타입에는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다. 전체 90실 규모로 공급되며,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도 함께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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