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홈텍이 전기식 바닥난방 시스템 ‘호야온돌 H’를 공개했다. 기존 온수식 바닥난방과 달리 보일러와 온수배관이 필요 없으며, 히팅케이블을 이용해 열을 공급한다. 슬림한 6mm 두께 설계와 효율적인 열전달 구조가 특징이다.
제품은 마감재를 제외하고 6mm 두께를 유지해 리모델링 현장 등 바닥 높이 확보가 중요한 공간에 적용하기 용이하다. 필요에 따라 ‘호야온돌 F’를 추가하면 전체 두께가 12mm가 되며, 다양한 마감 구조 선택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과 시공 유연성을 높인다.
히팅케이블은 다층 구조로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상부 패널과의 밀착도를 높여 열이 바닥 표면으로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하부 단열시트 적용으로 열손실을 최소화해 온도 상승 성능을 개선했다. 시공 과정에서도 별도 패널 결합 공정이 없어 설치 시간이 단축되고 작업 부담이 감소한다. 관계자는 “‘호야온돌 H’는 시공 효율성과 유지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향후 신축·리모델링 시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야홈텍은 미국·캐나다·유럽·일본·러시아 등 16개국에 바닥난방 관련 제품을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기식 바닥난방 제품군을 확대하고, 다양한 실내 공간에 적용 가능한 난방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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