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롬이 일상 속에서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황성주 박사의 이롬 고단백 두유'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산콩 고유의 맛을 살린 '플레인'과 검은콩을 활용한 제품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음료·파우더 위주였던 단백질 제품군이 다양한 식품군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롬은 앞서 지난 7월 '고단백 두유 Pro24'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 신제품으로 고단백 두유 라인업을 넓혔다.
신제품은 190ml 용량에 한 팩당 12g의 식물성 단백질을 담았다. 원료로는 국산콩 두유 원액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BCAA 2000mg,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 엽산 등 영양 성분을 더했으며 칼슘과 아연도 포함했다. 당류 함량을 낮춘 저당 설계도 적용됐다. 두 제품은 각각 국산콩 본연의 깔끔한 맛과 검은콩 특유의 진한 풍미로 차별화를 뒀다.
단백질 함량을 앞세운 두유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것은 간편식 형태로 영양을 보충하려는 소비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장에 유사 콘셉트 제품이 늘고 있는 만큼 향후 소비자 반응이 이롬의 라인업 확장 전략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단백질과 영양 성분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롬은 국산콩 두유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 우위를 지켜온 브랜드로, 국산콩 기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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