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유업이 토마토를 모티브로 한 ‘연세우유 멋쟁이 토마토 크림빵’을 19일 출시했다. 스테디셀러인 생크림빵 시리즈에 최근 확산되는 이른바 ‘토마토 코어’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이다.

‘토마토 코어’는 음식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토마토의 선명한 색감과 이미지를 활용하는 흐름을 가리킨다. 이번 신제품은 이런 흐름을 반영해 둥글고 붉은 토마토 모양을 그대로 본뜬 외형이 특징이며, 빵 속에는 토마토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맛을 살렸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최근 토마토가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표현의 소재로 쓰이고 있는 만큼, 새로운 맛과 경험을 지향하는 생크림빵 시리즈에 적용해 재밌게 풀어내고자 했다”며 “토마토를 닮은 독특한 비주얼과 맛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업계에서 특정 소재를 활용한 ‘~코어’ 트렌드가 잇따라 등장하는 가운데, 전통적인 유제품·베이커리 기업이 이런 흐름을 제품화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다만 유행에 기반한 상품인 만큼 소비자 반응이 지속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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