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의 자회사 빅인스퀘어가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 제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강시: 공포의 워크샵>은 외딴 섬으로 워크샵을 떠난 동방저축은행 직원들이 400년간 잠들어 있던 강시를 깨우면서 벌어지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직장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코미디와 공포, 퇴마 액션을 결합한 장르물로 지난 8월 9일 촬영에 들어갔다.
빅인스퀘어는 기획 개발 단계부터 작품 콘셉트와 제작 방향을 구체화하고 필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제작 기반을 마련했다. 촬영과 후반 작업 전반을 총괄하며 제작 시스템 구축과 주요 창작진과의 협업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이끌 예정이다.
빅인스퀘어는 그동안 자이언트스텝이 쌓아온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과 XR·버추얼 프로덕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여러 영상 콘텐츠 영역으로 제작 범위를 넓혀왔다. 2024년 개봉한 영화 <더 킬러스>에 이어 2026년 10월 공개 예정인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 그리고 이번 <강시: 공포의 워크샵>까지 이어지면서 자체 기획 콘텐츠와 영상 IP 사업의 외연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CJ ENM은 이 작품의 제공과 배급을 맡는다. 대형 배급사가 참여한 만큼 작품의 시장 접근성에는 어느 정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강시: 공포의 워크샵>은 자회사 빅인스퀘어가 콘텐츠 제작사로서 기획과 제작 전반을 총괄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기존 리얼타임 콘텐츠, XR, 버추얼 프로덕션 역량을 바탕으로 영화 및 영상 IP 제작 영역까지 사업 확장 가능성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빅인스퀘어는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실행력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IP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출은 <족구왕>으로 독립영화계에서 이름을 알린 우문기 감독이 맡는다. 안재홍, 윤경호, 이다희, 김지은, 이학주, 고창석, 김학철, 강애심 등이 출연진으로 참여한다.
· · · · · · · · · ·
관련기사
▶ 캐논코리아, ‘EOS R6 V’로 만든 숏필름 전시… 소규모 프로덕션 제작 역량 조명
▶ [리포트] CJ, DS투자증권 목표주가 31만원 유지…투자의견 매수
▶ [리포트] CJ, 하나증권 목표주가 20만원으로 하향 제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