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장수 모바일 MMORPG ‘아이모’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06년 선보인 ‘아이모’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꼽히며, 피처폰 시절부터 스마트폰과 PC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오면서 20년간 명맥을 이어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서비스 20주년을 계기로 ‘소울 스트라이크’ 안에 ‘아이모’의 캐릭터와 상징적 요소들을 옮겨왔다. 서로 다른 장르의 두 게임이 손을 잡은 만큼, 신작이 원작 팬층을 얼마나 끌어들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모’의 대표 캐릭터 ‘해니아’, ‘아이요’, ‘리엘’이 ‘소울 스트라이크’ 최고 등급인 신화 동료로 등장한다. 이들은 직업별 특성에 맞춰 군중 심리, 멀티샷, 지옥의 불길 등의 동료 스킬로 전투를 돕는다. 새롭게 추가된 컬래버레이션 신화 스킬 3종 중 냉정한 외침은 디버프 해제와 면역 부여 효과를, 기력 충전은 아군의 마나와 속성 피해량 증가 효과를 낸다. 파괴의 저주는 범위 내 적의 피해량을 늘리는 디버프를 건다. 여기에 ‘아이모’의 마스코트로 알려진 ‘쿠이’가 유일 펫으로 함께 합류했다.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만으로 컬래버레이션 동료 3종과 스킬 3종, 유물, 유일 펫 ‘쿠이’를 순차적으로 얻을 수 있다.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퍼즐 이벤트에서는 미션 수행으로 쌓은 포인트로 컬래버레이션 영혼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 레이스와 룰렛 이벤트, 픽업 소환 등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 구조와 스킬 연출, 영혼 장비를 활용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앞세운 방치형 게임이다. 서비스 20년 차를 맞은 원작 IP와의 결합이 두 게임 이용자층의 관심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할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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