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소 ‘나비야 사랑해’를 찾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로얄캐닌 습식사료 300kg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같은 보호소를 다시 찾고 싶다는 임직원들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연을 이어가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다른 기업 사회공헌 활동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은 새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 350여 마리가 지내는 보호소 내부를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이들은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연 대표는 “반려동물을 향한 임직원들의 진심을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고, 보호소 유기묘들과의 소중한 인연도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앞서 지난달에도 반려묘 행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와 함께 이 보호소에 사료 500kg을 기부한 바 있다. 잇따른 방문과 기부가 단발성 홍보가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어질지는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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