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 제조기업 지니스램프가 한국산 쌀과 밀누룩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스위트 라이스 와인 ‘온더램프’를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지난 8월 일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공개된 초도 물량 3,000병이 모두 소진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초기 반응을 얻고 있다.
온더램프는 인공 첨가물 없이 자연 발효 과정을 거쳐 제조된 술로, 12.4%의 알코올 도수를 갖췄다. 지니스램프는 이세탄 신주쿠점과 시부야 도큐 푸드쇼 등 일본 내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해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며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도쿄 긴자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알리는 자리를 갖는다.
최근 일본 주류 시장은 품질 중심의 소비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어, 이번 온더램프의 진출이 한국 전통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니스램프 관계자는 “품질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뚜렷한 일본 시장에서 온더램프만의 풍미를 앞세워 차별화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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