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가 브랜드 탄생 55주년을 기념해 헤리티지 라인인 ‘1971 컬렉션’을 2026 FW 시즌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기원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말보로 지역의 역사와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군은 페니 로퍼와 더비, 티롤리안 등 클래식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웃솔에는 말보로 지역의 지도를 형상화한 패턴을 새겼고, 인솔에는 창립 55주년을 상징하는 로고와 미국 동부 해안 그래픽을 담아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는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기능 면에서는 프리미엄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초경량 EVA 아웃솔과 인체공학적 힐컵 구조를 적용해 보행 시 충격 분산과 안정성을 높였다. 락포트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과 기술력을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헤리티지와 컴포트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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