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 2일 대구 동성로 2호점을 새로 열었다. 대구 동성로에 자리한 이 매장은 약 1,267㎡ 규모로, 성인부터 유아동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겨냥한 상품 구성을 내세웠다.
매장에는 26FW 상품이 한자리에 배치됐다. 경량패딩인 씬라이트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데님 웨어, 니트 웨어, 웜테크 등 계절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씬라이트는 시어 소재를 적용한 새 제품을 포함해 여러 형태로 구성됐고, 웜테크는 에센셜, 울 블렌드, 에브리웨어, 프리미엄 등 4가지 라인업으로 나뉘었다.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앞세운 스파오의 행보는 뉴베이직 전략을 강화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계절 상품을 넓은 공간에 집약해 보여주는 방식은 브랜드의 상품 구성을 한눈에 전달하는 데 유리해 보인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동성로 2호점은 스타필드 고양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뉴베이직 가치를 제안하는 대형 매장”이라며 “26FW 상품을 전 연령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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