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C&B가 세종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종합 안전교육과 비상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화재와 LNG 누출 등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취지다.
회사는 지난 12일 관리직과 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관할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했다.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고와 초기 대응, 임직원 대피,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 소방서와의 공동 대응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오는 16일과 26일에는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관련 교육과 LNG 누출 상황을 가정한 공정안전관리 비상훈련을 할 예정이다.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대피와 재해자 구조, 응급처치 절차를 다루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도 포함한다.
훈련은 화재뿐 아니라 밀폐공간과 가스 누출 상황까지 다뤄 생산 현장의 여러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주간 근무자와 교대근무자 교육을 구분해 진행하면서 근무 형태에 따른 대응 절차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쌍용C&B 관계자는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임직원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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